신사동 호랭이가 '청춘FC'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에 나섰다. 축구 미생들과 '청춘FC' 서포터즈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감동과 열정의 응원가를 탄생시킨 것이다.
"피어나라 청춘 이겨내라 청춘! 그댄 나의 청춘 FC 청춘"이라며 힘찬 목소리로 시작하는 이번 응원가는 "흔들릴 수 있어 그래 무너질 수 있어 일어나라 청춘 FC 청춘"으로 반복되며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승리를 염원하는 가사로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번 응원가는 내일(1일) 오후 4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청춘FC'의 '서울 이랜드 FC'와의 국내 첫 평가전에서 처음으로 울려 퍼질 예정. 따라서 신사동 호랭이가 탄생시킨 공식 응원가로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청춘FC'와 '서울 이랜드 FC'의 장외 응원전도 뜨거운 열기를 뿜어낼 전망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청춘FC'를 응원하는 서포터즈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오후 3시부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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