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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하니와 EXID '위아래' 댄스…하니 "또 반했다"
이날 김상중에게 500인MC 중 한 명은 김상중이 즐겨 듣는다는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춰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김상중은 501번째 MC로 깜짝 등장한 하니와 함께 '위아래' 댄스를 췄다. 김상중은 서툴지만 열심히 자신만의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하니는 "춤도 그렇지만 표정이 너무 멋있었다. 또 반했다"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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