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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 이주노, 현재 파산 직전 상태? "집 월세도 못내"
경찰에 따르면 이주노와 최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왔다. 하지만 이주노가 "1주일 안에 갚겠다"라며 1억을 빌려간 뒤 여태 갚지 않자, 최씨는 올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씨는 6월 중순 경찰에 출석해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이주노가 1억을 변제할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이주노는 후배 아이돌 영턱스를 양성하는가 하면, 솔로 활동을 하는 등 연예계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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