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정형돈에 '어부바' 서비스 받아…"내 친동생" 애정폭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22:25 | 최종수정 2015-08-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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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조우한 '환상의 커플' 지드래곤과 정형돈이 상봉의 기쁨을 나눴다.

3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정형돈은 게스트 소개에 앞서 "올 것이 왔다. 오라고 했는데 진짜 왔다"라며 뜸을 들였다. 이날의 게스트가 '대스타' 지드래곤과 태양이었기 때문.

정형돈은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업어올리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미 '무한도전' 등을 통해 친분을 쌓은 지드래곤은 정형돈 등에 냉큼 업히며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이윽고 분위기가 정리되자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가리켜 "내 친동생"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좌중을 웃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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