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상상 그 이상의 몸매…'아찔 S라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20:14 | 최종수정 2015-08-31 20:15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 출연하면서 과거 황정음의 아찔한 몸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지비 측은 최근 SNS를 통해 "레이지비 with 황정음 콜라보레이션 화보 미공개 컷 오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과거 스포츠브랜드 레지이비와의 화보 촬영에서 상상 그 이상의 볼륨감 넘치는 S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31일 서울 대한극장에서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황정음 외에 출연배우인 이종혁 최여진 박진주 등이 함께 했다.

황정음은 "돼지 같은 여자라는 제목이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 눈에 확 들어오는 제목"이라며 "제목 때문인지 많이 먹다보니 통통하게 살이 쪘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이종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영화다. 황정음은 돼지 같은 여자를 통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돼지 같은 여자'는 과거 '바람 피기 좋은 날', '행복한 장의사'를 연출한 장문일 감독의 신작이다. '돼지 같은 여자'는 지난 27일 개막한 제39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의 'World Greats'(비경쟁 신작 섹션)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돼지 같은 여자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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