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특별 생방송, 시청자 투표로 가왕 뽑는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08-31 18:48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복면가왕'을 시청자들이 직접 뽑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2015 DMC페스티벌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MBC '복면가왕' 특별 생방송이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번 생방송은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앞 상암문화광장 야외무대에서 3천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다. 방청객들은 직접 준비해 온 복면을 쓰고 생방송 무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복면가왕'이 일반인 판정단과 연예인 판정단 99명의 투표로 가왕을 선정하던 것과 달리 이번 특별 생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로 가왕을 뽑는다.

진행은 김성주가 맡을 예정이며 복면가수들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별도의 축하 무대도 꾸며진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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