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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박규리
과거 혈관 기형으로 뇌출혈 수술을 받은 박규리는 이날 신체검사를 받으며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결국 정밀 신검을 받게 됐다.
이어 신경외과를 찾은 박규리는 "보통 뇌질환은 4, 5급 판정을 한다. 검사결과에 따라 집으로 갈 수도 있다"는 군의관의 말에 당황했다.
이후 정밀검사에 들어간 박규리는 다행히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입소를 명받은 박규리 후보생은 "'나도 훈련을 받을 수 있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진짜사나이' 박규리
'진짜사나이' 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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