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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이 다비치 이해리와 SG워너비 이석훈의 지원사격을 받았다.
이석훈은 4년만에 SG워너비 완전체 컴백으로 바쁜 와중에도 짜리몽땅의 녹음실을 찾아 보컬 디렉팅에 도움을 줬다. 디렉팅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열정적인 모습에 짜리몽땅도 녹음에 집중하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짜리몽땅은 'K팝스타3' 이후 2년만에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K팝스타3' 당시 환상의 하모니와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노래 잘하는 강자들이 여기 다 있다. 모두 솔로로 데뷔해도 될 정도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TOP4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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