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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호주 유학 중인 제임스 후퍼가 JTBC
제임스는 호주 느낌 물씬 나는 복장으로 친구들을 마중 나와 블레어를 긴장시켰다. 제임스는 "내가 살고 있는 울런공으로 가자. 스카이다이빙, 암벽등반 등 재미있는 체험을 준비했다"라며 친구들을 반갑게 맞았다.
여행 중 친구들의 질문에 막힘 없이 설명해주는 제임스의 모습에 친구들은 "원조 호주 사람인 블레어보다 제임스가 더 잘 아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두 친구를 자극했고, 블레어와 제임스는 여행 내내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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