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운전 적극 홍보 '팔불출 등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29 11:09 | 최종수정 2015-08-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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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이 박신혜 앞에서 팔불출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한 배우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재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가 등장하자 세끼 식구들은 박수를 치며 환영했다. 특히 옥택연은 최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박신혜의 근황을 꿰뚫어 놀림을 받았다.

이어 옥택연은 "빨리 밥 먹고 읍내 나가자"며 "신혜가 메밀 전병을 그렇게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은 "그걸 다 기억하고 있는 거냐"며 짓궂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옥택연은 첫 게스트 드라이빙에 나선 박신혜를 위해 "천천히 가면 관광객들이랑 인사도 할 수 있다"며 차를 타고 가는 내내 박신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폭소케 했다.

마트에 도착한 후에는 "우리 돈 많다. 먹고 싶은 거 다 사라"며 박신혜를 살뜰하게 챙겨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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