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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이날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옥수수 따기에 나섰다. 박신혜는 "오늘은 얻어 먹기만 하기로 했다"고 말하면서도 옥수수를 따기 위해 긴 팔을 챙겨 오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옥택연은 그에게 모자와 장비를 챙겨주며 다정하게 옥수수밭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금새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서진이 "철수"를 외쳤다.
알고보니 박신혜가 "옥수수 200개 챙겨갈 것"이라고 이야기한 것. 이에 옥택연은 비가 새차게 오는 속에서도 옥수수를 알뜰하게 챙겨 나와 감동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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