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옥택연, 고로케의 고소한 세계 '빵집부부 포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28 19:33 | 최종수정 2015-08-28 19:33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박신혜

배우 박신혜와 옥택연이 다정이 고로케를 만들며 빵집 부부 포스를 자아낸다.

28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곱디 고운 신혜가 선사하는 곱디 고운 고로케의 고소한 세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순봉 마당에서 다소곳하게 앉은 박신혜가 고로케를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옥택연과 다정히 앉아 함께 고로케를 만드는 모습은 빵집 부부같은 포스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에서는 올해 세끼 하우스의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배우 박신혜가 이번 '삼시세끼 정선편'의 마지막 게스트로 옥순봉을 다시 찾는다.

지난 첫 방문에서 박신혜는 청순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요리면 요리, 농사면 농사 등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살뜰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박신혜는 세끼 하우스 옥수수밭을 일구는 데 가장 크게 일조한 '옥순봉 옥수수 최대 주주'인 만큼, 이번 방송에서 "옥수수 가지러 왔다"고 호기롭게 말하며 등장하는 모습이 예고되 기대를 모으게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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