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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 출연하고 있는 장위안이 알베르토와 함께 시드니 여행에 나섰다.
시드니 여행 중 철저한 관광객 스타일 여행을 추구하는 장위안과 달리 자유로운 현지인 스타일 여행을 선호하는 알베르토는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로 대립 상황에 처했다. 이에 장위안은 침착하게 알베르토를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위안은 능숙한 태도로 핫도그, 커피, 각종 해산물 등 시드니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 직접 영어로 주문을 하기도 하고, 매 장소마다 빠짐없이 인증 사진을 찍는 등 알차게 시드니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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