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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예전에 군만두 서비스 없었다. 제가 일본 가기 전에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그게 언젠가요? 저희가 일본을 언제 갔는지 모른다"고 했고 홍진영도 "다 알고 나만 모르는 줄 알았다"고 이연복을 당황케 했다.
이어 "만두에 자신감이 있었다. 일본에서 배운 만두를 만들어 판매했는데 손님들이 만두를 시킨 후 만두 값을 계산하지 않더라. 여쭤보니 '만두는 서비스 아닌가요?'라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연복은 "사람들이 만두를 돈을 낸다는 것을 이해 못하더라. 서비스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만두를 메뉴에서 없애고 춘권으로 바꿨다. 만두가 어느새 서비스 품목으로 바뀌었더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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