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힐링캠프' 녹화…20년만에 단독 토크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8-27 13:54 | 최종수정 2015-08-27 13:58

김상중-하니
김상중, EXID 하니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김상중이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했다.

'힐링캠프' 제작진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취재진과 만나 "어제 진행된 녹화에 김상중이 게스트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상중이 20년만에 첫 단독 토크쇼 게스트로 나섰다"며 "김상중이 500명과 호흡하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혀 기대를 자극한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EXID 하니도 특별 MC로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평소 최신 트렌드에 관심에 높은 김상중이 하니와 깜짝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던 제작진이 501번째 MC로 특별히 초대했다는 후문. 김상중과 하니의 이색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했을지 또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힐링캠프'는 최근 개편을 통해 500명의 방청객이 함께 하는 소통의 장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김상중과 하니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오는 3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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