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의자에 앉아 쿨쿨 "도인처럼 깊은 숙면 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08-26 10:57


박한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자리 지키지 못하고 분주하게 바쁜데 나 혼자 시간이 멈췄다. 도인처럼 깊은 숙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을 틈타 의자에 앉아 잠을 자는 모습. 계속되는 촬영에 피곤한 듯 박한별은 두 눈을 꼭 감고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다. 또 청바지에 티셔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에도 그는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불륜녀 강설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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