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성형중독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8-26 10:12 | 최종수정 2015-08-26 10:13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

'택시'에 출연한 박은지가 성형과 관련해 솔직히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미인대회 출신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세 자매와 택시 안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은지씨 어떤 질문도 받아 줄 수 있는 기분이죠?"라고 질문했고, 박은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바로 "은지씨 많이 뜯어고쳤다고..."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은지는 "괜찮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박은지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 성형외과 안 간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이어 "눈, 코 했다. 10년 전에 갔다. 그 이후에는 안 갔다"며 "그런데 내가 기상캐스터를 안 했으면 뭘 자꾸 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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