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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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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박신혜가 중국 패션지 표지모델로 나섰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셀프(SELF) 차이나' 9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신혜는 샤넬의 2015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을 화사하게 연출해 눈길을 끈다.
콘데 나스트(Conde Nast)에서 발행하는 '셀프(SELF) 차이나'는 블레이크 라이블리, 소피 마르소, 장쯔이 등 유명 여배우들이 표지를 장식해온 인기 잡지다.
'셀프 차이나' 측은 두 종류의 표지를 동시 발매하며 박신혜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박신혜는 데뷔작 '천국의 계단'을 비롯해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 팔로우 9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향후 중국 심천과 성도에서 팬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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