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97회에서 윤승혜(임세미 분)는 정윤호(고윤 분)와 결혼 전 가족들의 상견례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심경변화로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승혜의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으로 승혜-윤호 커플의 결혼을 뒤엎는 반전이 있을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세미, 어마어마한 대본만큼이나 수고 많았어요!", "임세미,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임세미, 101권의 대본 보면서 정말 뿌듯할 듯!", "승혜와 헤어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본방사수할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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