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2배라도 브이" 고소영·정윤기 '17년 절친샷'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08-25 14:32


정윤기 고소영 절친샷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절친끼리 얼굴 사이즈 쯤이야~"

배우 고소영이 17년 절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친분샷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들"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년 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여배우 고소영이 발랄한 브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윤기와 고소영의 극과 극 얼굴 사이즈가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정윤기 반 많나 얼굴로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정윤기는 과거 한 방송에서 "고소영이 장동건과의 결혼을 처음으로 알릴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며 "패셔니스타 고소영의 완판 아이템도 모두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하게 되었다"고 특별한 우정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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