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오늘(24일) 게릴라 공연…실전평가 어떨까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08-24 17:13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사진제공=Mnet>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ent '언프리티 랩스타2'가 게릴라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Mnet 관계자는 24일 스포츠조선에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기로 한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이날 오후 9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게릴라 공연을 갖고 대중과 만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방송 녹화 분량 중 하나"라며 "관객모집이 필요해 며칠전부터 블로그랑 SNS를 통해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키디비, 캐스퍼, 안수민 외에 헤이즈, 애쉬비, 트루디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약 500명의 관객 앞에서 준비된 무대를 선보이고 평가받는다. 관객들의 휴대폰을 미리 수거하는 등 철저하게 스포일러를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벌어지는 실력파 여성 래퍼들의 서바이벌. 지난 시즌1에서는 우승자인 치타를 비롯해 제시, 지민, 타이미,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릴샴, 제이스 등 전 출연진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9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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