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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보영(25)이 여진구(18)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박보영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보영과 여진구의 시상식 캡쳐 사진을 본적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봤다. 사실 포털 사이트에 진구 군의 이름을 검색해서 사진이나 인터뷰도 다 찾아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여진구와 박보영은 지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났다. 여진구는 아역상을 수상했고 박보영을 시상을 하며 꽃다발은 건넸다. 이후 이들은 1월에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재회했다. 2008년 때와 달리 훌쩍 자란 여진구의 모습이 과거 시상식과 비교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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