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제문, 그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제작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의 키플레이어였다.
특히, 온화해진 얼굴 뒤로 숨겨진 위압감을 드러내는 작두 캐릭터의 카리스마는 배우 윤제문으로 인해 더욱 생동감있게 표현됐다는 호평일색. 윤제문은 눈빛 하나, 말투 하나에도 남다른 무게감을 실으며 명불허전 연기력을 톡톡히 입증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윤제문, 특별 출연 맞아? 드라마를 영화로 바꾸는 미친 존재감!", "작두가 나타났다! 서울역에 심상찮은 돌풍이 불듯!", "윤제문과 이범수라니, 이렇게 눈이 호강하는 배우들을 한 자리에!", "작두가 흥삼일 의심하고 있는 것 같은데? 보는 내내 오금 저리고 얼어붙는 줄!"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역으로 돌아온 윤제문, 그의 활약상이 더욱 빛을 발할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10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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