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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윤택 딸, 아빠 쏙 빼닮은 외모...임윤택 노래에 '집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22 12:37 | 최종수정 2015-08-22 12:40


'사람이 좋다' 임윤택

고 임윤택 아내와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울랄라세션 멤버 故 임윤택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와 딸 임리단 양은 울랄라세션의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임윤택의 이름을 부르며 리단 양을 소개했고, 리단 양은 훌쩍 자라 아빠를 쏙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울랄라세션이 '슈퍼스타K'에서 선보였던 '서쪽하늘'을 부르며 임윤택을 그렸고, 그 옆에서 눈물을 훔치는 이혜림 씨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중고신인 5년차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와 울랄라세션 리더 고(故)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 딸 임리단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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