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서가 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정상훈과 코믹 커플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윤서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언니 승혜(임세미 분), 카페 사장 도진(박진우 분), 짝사랑 윤호, 의사 경태(이창욱 분), 그리고 새로운 러브라인 성남은 물론 할머니 순임(김용림 분), 아버지 대호(안내상 분), 어머니 동숙(김서라 분) 등 연령대와 관계없이 꿀케미를 형성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깨알 케미 터진다! 승아랑 마성남이랑 잘 되었으면!', '윤서 은근 만능 케미 인 듯! 다 잘 어울리네!', '왠지 도도했던 승아가 열 번 찍어 넘어 갈 듯? 재미있다', '윤서만 나오면 밝은 내용이어서 좋음', '결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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