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5년간 '연기'라는 한 길을 걸으며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그는 친근한 옆집 아저씨부터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명불허전의 연기 내공을 발휘,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매 작품마다 흥행을 이끌며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폭발적인 열연으로 호평을 받으며 'SBS 연기 대상', '백상예술대상 TV최우수 연기상' 수상은 물론 영화 '숨바꼭질'과 '악의 연대기'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최근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의 최고상 TOP 배우상을 수상, 한국을 빛낸 최고 배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손현주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키이스트와의 만남은 특급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현주가 둥지를 튼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그는 올 하반기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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