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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방송인 강용석 사건을 다룬다.
강용석의 대수롭지 않은 반응과달리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소문은 잠잠해지지 않고, 강용석의 홍콩 출·입국 기록등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연일추가로 보도되었다. 강용석은 언론에 제기된 의문들을 완강하게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논란에 결국한 프로그램에서 하차까지 이르게된다. 이렇게스캔들은 잠잠해지는가 싶었다.
그러나 최근 한 매체를 통해 강용석의 불륜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와 정황들이 단독 보도되었다. 해당매체는 강용석과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과 주고받은 문자와 사진을 추가로 제시했다. 여성의남편은 사진에 나오는 남자가 강용석으로 주장하고 있다. 반면 강용석 측은 사진이 조작됐다며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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