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차 인크레더블
이날 타블로와 지누션은 인크레더블을 선택했고, 인크레더블이 무대에 올라 '오빠차'를 불렀다.
'오빠차'는 70년대 생 지누션, 80년대 생 타블로와 90년대 생 인크레더블이 세대만큼이나 각기 다른 네 남자의 조합만으로도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재치 있는 가사만큼이나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좋은 무대에도 불구 인크레더블은 상대 팀인 블랙넛·산이·버벌진트 팀에 공연비 100여만 원 차이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오빠차'의 음원은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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