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 잠 못 드는 감동의 밤을 선사한다. 시청자들은 "맨유, 첼시보다 흥분되는 그 이름 '청춘FC'"라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춘FC'의 안정환, 이을용 공동감독과 이운재 골키퍼 코치는 축구 미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계속 심어줬고 이는 축구 미생들을 춤추게 했다. 선수들은 체력 훈련을 통해 폼을 끌어 올렸고 팀 '청춘FC'로 하나가 되어가며 강한 결속력을 갖추게 됐다. 제2의 안정환과 이을용을 꿈꾸는 축구 미생들은 감독들의 믿음 아래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벨기에로 해외 전지훈련 중인 '청춘FC' 선수들의 첫 원정경기가 펼쳐진다. 상대는 벨기에 2부 리그 소속의 강팀 A.F.C 투비즈. 사상 최고의 강력한 상대를 만난 '청춘FC'는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한편 '청춘FC 헝그리일레븐' 6회분은 광복절 특집 방송으로 인해 기존 방송 시간보다 15분 늦은 오늘(15일) 밤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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