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아이유 단발 변신, 핫팬츠+망사스타킹…레옹 속 마틸다 그대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21:29 | 최종수정 2015-08-13 21:29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졌다. 박명수 아이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8.13/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아이유 단발

가수 아이유가 영화 속 마틸다 그대로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열린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에서 박명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팀명은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곡명은 '레옹'이다. 아이유는 마틸다 코스프레를 위해 머리를 단발로 자르는가 하면, 평소와 달리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무대가 1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펼쳐졌다. 박명수 아이유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평창=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대에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외에도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등의 무대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은 오는 22일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