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최동훈 감독 출연, 두 번째 천만 관객을 눈 앞에 둔 소감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18:10


'뉴스룸' 최동훈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최동훈 감독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는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13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 속 1930년대 독립군들이 벌이는 암살작전을 소재로 선택한 이유와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둑들'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작품 탄생을 앞둔 벅찬 소감을 밝힌다.

한편 흥행불패 감독 최동훈과 국민앵커 손석희 두 사람의 유쾌한 대담은 저녁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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