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복면의(衣)왕?'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16:23


'패완얼(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이 아닌 오직 '스타일'로만 평가하겠습니다

8월 둘째 주(6일~ 12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후보입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 '재기발랄 개성룩' 특집! 시크부터 캐주얼까지 자신만의 취향을 가득 담아 개성강한 스타일을 보여준 후보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할까요? 늘 그렇듯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스타일 자체가 아닌 외모나 유명세가 기준이 되는 것을 막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스타일로만 평가해주세요. 스타 얼굴 및 베스트룩은 매주 월요일에 공개됩니다


1번, 데님과 흰 티셔츠만으로도 빛나는, 기럭지의 끝을 알 수 없는 그녀~

2번, 레더팬츠와 초커, 부츠까지 락시크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그녀~

3번, 블랙 옷차림에 페도라와 벨트, 액세서리를 더한 센스넘치는 태평양어깨 그~

4번, 화사한 연보랏빛 스커트와 올려 신은 양말로 소녀감성 제대로 드러낸 그녀~

5번, 수트재킷에 데님팬츠 이에 구두까지 더한 놀라운 감각 자랑하는 그~

6번, 매력적인 와인컬러 서스펜더 스커트에 독특 구두를 매치한 발랄한 그녀~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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