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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이후 1년 7개월간 공개적으로 만남을 이어왔지만 결국 연예계 선후배 관계로 돌아갔다.
올해 초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매진했던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승기는 올해 초 영화 '오늘의 연애'를 개봉한 데 이어 최근 나영석 PD와 함께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영화 '궁합'에 캐스팅돼 올 가을 촬영을 시작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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