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윤아 커플, 결국 깨졌다. 이유는 이번에도 스케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11:36 | 최종수정 2015-08-13 11:38




아이돌 커플인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했다.

지난해 1월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밝혔던 이승기와 윤아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최근 수차례 결별설이 흘러 나왔지만 그때마다 확답을 피해왔다. 하지만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남이 줄어들며 결국 연인 관계도 정리를 하게 됐다.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은 아이돌 스타의 열애가 결혼까지 이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다시 한번 입증해줬다.

한편 윤아의 소속사인 SM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고 이별을 인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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