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씨스타 효린, 지코-팔로알토와 힙합 콜라보 극비 준비 중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08:29 | 최종수정 2015-08-13 08:29



씨스타의 효린과 '쇼미더머니4'에서 가장 핫한 지코-팔로알토가 만난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이달 말 씨스타의 효린과, 지코 X 팔로알토가 의기투합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극비리에 준비중이다. '클래스'가 다른 힙합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여드릴 예정이며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소식은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팔로알토에 효린까지? 이거 뭔가요?", "완전 기대된다.", "효린 보컬에 지코와 팔로알토 랩이 더해지면 이미 게임 끝.", "언제나오나요? 엄청 기대됨"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은 올 여름 'SHAKE IT(쉐이크 잇)'을 메가히트 시키며 국민 걸그룹의 입지를 재확인 시켰고, 지코와 팔로알토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같은 팀으로 호흡중이다. 힙합씬 NO.1 YOUNG BLOOD 프로듀서인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고있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프로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조합으로 매회마다 핫이슈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코와 팔로알토가 출연중인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씨스타 효린은 MBC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 정준하-윤상팀의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