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혜성 "정일우만 승승장구 아팠다. 지금 연락 안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08-13 01:02 | 최종수정 2015-08-13 01:02



'라디오스타' 김혜성이 "정일우와 연락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영화 '퇴마:무녀굴'에 출연한 배우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혜성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해졌는데 정일우는 승승장구했다. 안 아팠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혜성은 "안 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난 괜찮은데 주변에서 자꾸 얘기하니까 그렇더라"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넌 10cm만 더 컸어도..'였다. 실제 키는 169cm다"고 말했다.

특히 김혜성은 "지금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연락 안한다. 예전에 하다가 제가 어느 순간 안 하게 된다"며 "(나의) 찌질함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주제로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내 인생의 주제곡을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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