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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수영 유망주 이호준 선수와 개그맨 정형돈의 핸디캡 매치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강호동은 "이호준 선수는 50m, 정형돈은 25m로 자유형 대결을 펼쳐보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호준은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섰고, 정형돈도 기꺼이 대결에 참여했다.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바로 정형돈 이었다. 대결을 마친 정형돈은 자신의 승리를 확인한 후 바로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뚜웅양' 포스를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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