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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약 1년 만에 방송 활동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어 "제작진과 친분이 있어서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 같은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MBC '무한도전'을 연출하며 친분을 쌓은 손창우 PD의 설득으로 복귀를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노홍철이 청춘들과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지난 9일 촬영차 유럽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추석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유재석, 정형돈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복귀 가능성이 점쳐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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