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원조 아이돌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이 출연한다.
한편 '과학 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파멸로 이끌 것 같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과학 기술에 대한 맹신은 문제를 부를 수 있다. 지금은 과학 기술이 우리를 통치하고 있다"며 자신의 주장을 피력했다.
반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현재의 100세 시대도 과학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라며 미국의 사망률 사례를 들어 장위안의 의견을 반박해 토론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 위험성에 대한 G12의 다양한 생각은 오는 8월 10일(월)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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