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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조진웅이 신흥무관학교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한편, 영화 '암살' 일제강점기 시절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한국 독립군 저격수들의 이야기와 이를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시대극. 극 중 조진웅이 열연한 '속사포'는 신흥무관학교 출신 총기 전문가이자 신흥무관학교의 마지막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지닌 인물이다.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환기시켜주면서도 독립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독립군으로서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며 영화의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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