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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연예술 축제인 2015 H-스타 페스티벌(현대자동차그룹,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주최)이 지난 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참가작은 연극 '그곳으로 가자'(서울과학기술대), '소'(인하대), '탑 걸스(Top Girls)'(호원대), '사천의 선인'(경성대), '녹몽'(경기대), '선택교양, 레몬'(연세대), '포비든(Forbidden)'(백석대)와 뮤지컬 '카르멘'(청강문화산업대), '번지점프를 하다'(안양대), '형제는 용감했다'(인덕대), '보이첵'(계명대), '한밤의 세레나데'(한동대), '렌트'(대경대), '춘우'(국제예술대) 등 총 14개 공연이다.
폐막과 시상식은 8월 18일 오후 2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02)741-1204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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