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신소율 베드신 언급 "야하고 화끈하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08 11:23 | 최종수정 2015-08-08 11:24



쇼미더머니4 신소율

쇼미더머니4 신소율

쇼미더머니4 관중석에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의 과거 베드신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자신의 영화 '나의 PS 파트너' 속 베드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 영화에서 신소율은 거침없이 상의를 드러내고 수위높은 베드신을 소화한다.

이에 대해 신소율은 "이왕 찍기로 계약했고, 연기자인데 숨어서 못하겠어요 이러는 것보다"라며 "이왕 할 거면 야하고 화끈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과감하게 말했다.

신소율은 영화 '궁녀', 드라마 '응답하라1997' 등을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열렬한 LG팬이자 이종격투기 팬으로도 유명한 신소율은 7일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에서 관중석에서 AMOG와 릴보이를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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