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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가수 레니 크라비츠가 공연 중 성기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기타를 들고 연주를 시작한 크라비츠는 음악에 심취한 나머지 몸을 흔들어 댔다. 그는 이어 관객들을 향해 앉았다 일어나며 흥을 돋웠다. 하지만 이때 그의 바지 가랑이쪽 부분이 터지면서 하필 속옷을 입지 않은 그의 중요부위가 노출됐다.
크라비츠는 바지가 터지는 순간에도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연주를 이어갔다.
크라비츠의 절친 스티븐 타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출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크라비츠는 '페니스게이트'라고 덤덤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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