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송승헌-유역비 러브모드는 1년 전부터…"
중화권 매체들은 유역비의 송승헌 열애 공식 인정에 두 사람의 영화 '제 3의 사랑'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도했다.
5일 홍콩 매체는 "송승헌 유역비 커플은 지난해 7월 영화 '제3의사랑' 크랭크인부터 사랑을 키웠다"며 "촬영시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제작진의 찬사를 많이 받았고 시간이 갈수록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송승헌 측은 "열애는 인정하지만 중국 매체에서 보도된 것처럼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하는 정도의 깊은 관계는 아니다. 이제 막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다. 상견례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국의 한 매체는 4일 두 사람이 송승헌의 차를 타고 함께 유역비의 별장으로 들어가는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다음날 까지 별장에 함께 머물렀다"며 "송승헌이 유역비의 가족과도 만났다"고 보도했다.
ly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