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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처용2'가 OCN의 웰메이드 장르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다.
또한, '액션'과 '판타지'의 요소도 적극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맨손 실전 격투 '칼리아르니스'와 '실랏'을 접목한 화려한 액션에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과 빙의하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등 판타지 요소까지 더하고 있어 복합 장르의 입체적인 재미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
CJ E&M의 성용일 PD는 "23일 1,2부 연속 방송을 통해 선보일 첫 에피소드부터 밀실 공포가 극대화된 엘리베이터 괴담과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연쇄 살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 액션 등 OCN 표 복합 장르의 재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신의 퀴즈', 나쁜 녀석들', '특수사건전담반 TEN' 등 서로 다른 취향을 하나의 작품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OCN 드라마 마니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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