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춤을 가르친다.
영상에서 헬로비너스는 '난 예술이야'의 포인트 안무인 '베짱이 댄스'와 '속눈썹 댄스'를 본인들의 매니저에게 직접 가르치는 춤 선생으로 나섰다.
헬로비너스는 레슨 내내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다음 '속눈썹 댄스'는 속눈썹을 올리는 듯한 손 동작과 엉덩이를 튕겨주는 것이 특징. '베짱이 댄스'에 이어 헬로비너스의 매력을 발산하는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인트 안무 강좌가 끝난 뒤 "그럼 이제 클럽으로 함께 가볼까요?"라며 다 함께 음악에 맞춰 포인트 안무의 연결동작을 선보였다. 마지막에는 다 함께 클럽에 온 듯 몸을 흔들고 막춤을 추며 연습실을 클럽으로 만들어버리는 헬로비너스의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끼와 매력을 더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달 22일 신곡 '난 예술이야'로 컴백한 이후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남심을 포함해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5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난 예술이야' 무대를 선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