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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이정현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출연에 대해 "여배우 원톱 영화가 별로 없는데, 좋은 기회였다. 수남 역을 맡은 건 영광"이라며 "소속사에서는 '범죄소년' 이후 범죄영화가 많이 들어와서 거절했다. 그런데 박찬욱 감독님이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갱을 보시고 최고라고 추천해주셔서 맡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정현은 "갱을 한시간 만에 다 읽었다. 눈뗄 수 없는 작품"이라며 "박찬욱 감독님은 물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느낌도 난다. 이런 영화를 언제 만나겠나"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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