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막내 바로의 소원 "멤버들 먹이고 싶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08-04 20:57 | 최종수정 2015-08-04 20:58


집밥 백선생 B1A4 바로

집밥 백선생 특별 학생 바로가 소박한 자신의 소망을 밝혔다.

4일 방송되는 '집밥 백선생'은 경양식의 대명사 '돈가스'를 다룰 예정이다.

바로는 이날부터 손호준에 이어 '집밥 백선생'에 합류, 3주간의 특별 수업을 받게 된다. 바로는 집밥 백선생 합류 소감에 대해 "B1A4 다섯 명이 전부 지방 출신이라 집밥을 그리워한다. 잘 배워서 멤버들 먹이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바로는 '집밥 백선생'에 딱 맞는 센스를 발휘해 좌우를 놀라게 했다. '돈가스 고기에 밑간을 뭘로 하냐'라는 질문에 "소금과 후추"라고 즉답하는가 하면, 돈가스 소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의 배합도 척척 대답해내서 '백선생 애청자'임을 입증했다.

바로는 밥을 해보라는 말에도 당황하지 않고 "진밥 좋아하세요? 된밥 좋아하세요?"라고 되묻는 여유도 보였다.

이날 집밥 백선생은 집에서 간편하게 돈가스 만드는 법을 상세하게 소개해 7080 세대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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