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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공식 활동이 끝난 후에도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최근 '음오아예' 활동을 마무리한 마마무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아카펠라 버전 영상을 특별히 공개했다. 개성있는 음색과 특유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아카펠라 버전 영상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평소 아카펠라그룹 펜타토닉스의 팬인 마마무는 이번 아카펠라 버전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완성도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마마무의 '음오아예' 아카펠라 버전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마마무는 지난 6월 걸그룹 대전의 포문을 열며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발표, 6주간의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쏟아지는 신곡과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음원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대세'의 수식어를 확실히 굳혔다.
한편, 마마무는 23일 데뷔 첫 팬미팅 '1st 무파티(MOO Party)'을 앞두고 있다. 팬미팅 티켓은 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단독으로 오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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