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마지막 촬영…의상 보고 눈물" 뭉클 소감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5-08-04 10:03 | 최종수정 2015-08-04 10:03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오는 4일 방송되는 미국 케이블채널 TBS 토크쇼 '코난(Conan)'에 게스트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레이놀즈는 마블 히어로 무비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촬영기를 밝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마지막으로 '데드풀' 의상을 봤을 때 눈물이 흘렸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마블 히어로 '데드풀'은 입담을 자랑하는 슈퍼히어로로 정신 나간 행동으로 마블 히어로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캐릭터다. 울버린과 마찬가지로 자가 치유능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데드풀'은 비주얼이펙트 아티스트출신 팀 밀러의 감독 데뷔작이다. 2016년 2월 12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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